
라이트룸에서 화이트밸런스를 맞추는 것은 사진의 색감을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거나 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과정입니다. 이 가이드를 통해 여러분은 라이트룸을 활용해 사진의 화이트밸런스를 쉽게 조정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.
📸 프리셋을 이용한 조정

- 라이트룸을 열고 보정할 사진을 선택합니다.
- ‘편집’ 모듈에서 ‘색상’패널의 ‘화이트 밸런스’ 섹션으로 이동합니다.
- ‘프리셋’ 드롭다운 메뉴에서 ‘자동’, ‘일광’, ‘그늘’, ‘형광등’, ‘백열전구’ 등을 선택해보세요. 각각의 프리셋은 다른 조명 조건에 맞춰져 있습니다.
- 가장 적절해 보이는 프리셋을 선택하여 화이트밸런스를 설정합니다.
🎯 스포이드를 이용한 조정
- ‘편집’ 패널 하단의 ‘화이트 밸런스 선택기’ 스포이드 아이콘을 클릭합니다.
- 진에서 무채색으로 알려진 부분을 클릭합니다. 예를 들어, 흰색 벽이나 회색 카드가 좋습니다.
- 스포이드가 클릭된 위치에 따라 화이트밸런스가 자동으로 조정됩니다. 이 과정에서 색온도와 색조가 변경됩니다.
🔧 수동 조정
- ‘편집’ 패널의 ‘화이트 밸런스’ 섹션에서 ‘색온도’와 ‘색조’ 슬라이더를 찾습니다.
- ‘색온도’ 슬라이더를 사용하여 사진의 전체적인 색감을 파란색에서 노란색 사이로 조정합니다.
- ‘색조’ 슬라이더는 녹색과 자주색 사이에서 색조를 미세 조정합니다.
- 피부톤이나 다른 참고점을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조정합니다.
추가 팁과 권장사항
- 다양한 방법의 결합: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지 말고, 상황에 따라 프리셋, 스포이드, 수동 조정을 섞어 사용하세요.
- 피부톤 참고: 인물 사진에서 화이트밸런스를 맞출 때는 피부톤이 자연스럽게 보이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비교: 조정을 하기 전후를 비교하며 작업을 진행하면 보정의 효과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.
이 가이드는 라이트룸의 다양한 화이트밸런스 조정 방법을 소개하며, 모든 단계는 사용자의 창의력과 목적에 맞게 조절될 수 있습니다.